아산 강사모와 강훈식 국회의원, 사랑의 연탄나눔으로 따뜻한 온기 전달
아산 강사모와 강훈식 국회의원, 사랑의 연탄나눔으로 따뜻한 온기 전달
  • 김점식 기자
  • 승인 2018.11.26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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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강사모와 강훈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 아산을)이 지난 25일 탕정면에 거주하는 시각장애 고령 어르신 가구를 위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을 전달했다.

이날 연탄 나눔 봉사에는 강훈식 국회의원과 조철기 도의원, 김영애 시의장, 강사모 회원 15여 명이 함께해 정성을 담아 따뜻한 정을 나눴다.

봉사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연탄 봉사로 소외계층 어르신들의 어려움을 다시 알게 되었고 이렇게 필요한 가정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작은 정성으로 사랑나눔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일에 동참하게 돼 가슴 뿌듯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한편, 연탄을 지원받은 어르신은“추운 날씨 연탄이 부족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이렇게 연탄을 후원해줘서 너무 고맙고 쌓아 놓은 연탄을 보기만 해도 따뜻함이 전해진다”며 기뻐했다.

강훈식 의원은 “올 겨울에는 강추위 예보가 있고, 해 마다 어려운 이웃들이 난방을 걱정하고 있는 점을 잘 알고 있다.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증진과 다양한 분야와 대상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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