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온양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형관)는 5일‘제5회 소쿠리 갤러리 전시회’를 위해 작품 10점을 교체 전시했다.

소쿠리 갤러리 전시회는 온양3동 행정복지센터 맞은편 담장에 그림이나 사진 등을 전시한 것으로 분기별로 작품을 교체하고 있다. 이번에 전시된 유화작품은 온양3동 주민자치센터 서양화교실 수강생들의 작품으로 12월~2월 동안 전시될 예정이다.

김형관 온양3동장은 “매번 소쿠리 담장갤러리를 위해 노력하는 이광훈 주민자치위원과 기꺼이 작품을 내어준 서양화 교실 수강생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발전을 위해 담장갤러리가 일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혜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