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1동 행복키움추진단, '알타리 무 김장봉사'
온양1동 행복키움추진단, '알타리 무 김장봉사'
  • 이혜진 기자
  • 승인 2018.12.07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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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온양1(동장 김만섭)은 지난 6일 온양1동 행복키움추진단 회원 및 탕정자원봉사단 회원 등 12명의 봉사자가 참여하여 알타리 무 김장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봉사는 온천13통 라봉린씨가 직접 재배한 알타리 무 100단을 기증하여 직접 김치를 담근 뒤 지역에 사는 30가구의 어려운 가정에 전달했다.

온양1동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원광옥)이번 알타리 무 김장 후원행사를 통해 온양1동의 따뜻한 온정을 저소득가정에게 전달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특히 탕정자원봉사단 김정옥 단장(자원봉사 및 현금20만원 후원)과 단원, 송현순 탕정행복키움 단장(새우젓 후원), 행복키움단원 우명희 부단장(아이스박스 및 봉투 후원)과 석홍란 재무(현금3만원후원), 양미순단원(각종 양념류 후원 및 자원봉사)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탕정자원봉사단 (단장 김정옥)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맘에 20만원 후원과 자원봉사를 하게 되었다.”앞으로도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온양1동 김만섭 동장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관심과 희망을 주며 온정이 넘치는 지역사회가 되길 기대한다.”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장봉사 후 김장봉사 참여자들 기념촬영
김장봉사 후 김장봉사 참여자들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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