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온양1동(동장 김만섭)은 지난 6일 온양1동 행복키움추진단 회원 및 탕정자원봉사단 회원 등 12명의 봉사자가 참여하여 “알타리 무 김장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봉사는 온천13통 라봉린씨가 직접 재배한 알타리 무 100단을 기증하여 직접 김치를 담근 뒤 지역에 사는 30가구의 어려운 가정에 전달했다.
온양1동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원광옥)은“이번 알타리 무 김장 후원행사를 통해 온양1동의 따뜻한 온정을 저소득가정에게 전달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특히 탕정자원봉사단 김정옥 단장(자원봉사 및 현금20만원 후원)과 단원, 송현순 탕정행복키움 단장(새우젓 후원), 행복키움단원 우명희 부단장(아이스박스 및 봉투 후원)과 석홍란 재무(현금3만원후원), 양미순단원(각종 양념류 후원 및 자원봉사)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탕정자원봉사단 (단장 김정옥)은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맘에 20만원 후원과 자원봉사를 하게 되었다.”며“앞으로도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온양1동 김만섭 동장은 “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관심과 희망을 주며 온정이 넘치는 지역사회가 되길 기대한다.”며“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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