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복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아산시 복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 이혜진 기자
  • 승인 2019.01.10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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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아산시기독교연합회 신년하례회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요 1:1)

아산시기독교연합회는 10일 호서웨딩 마들렌에서 아산시 기독교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이번 신년 예배 1부는 홍석용 목사(공동회장, 인주사랑교회)의 인도로 진행됐으며, 이의중 장로(공동회장, 온양성결교회)의 기도와 정미숙 목사(와보라교회)의 성경봉독, 김경수 나사렛대학교 역사신학교수의 ‘살아있는 말씀’ 설교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경제회복과 자유대한민국 수호를 위한 기도(보배로운교회, 장헌원 목사), ▲아산시 발전과 아산시 지도자들을 위한 기도(매곡교회, 한정섭 장로), ▲아산시 복음화와 교회 지도자들을 위한 기도(온양온천교회, 김언섭 권사) 제목으로 중보기도 시간을 가졌으며, 축도는 최문기 목사(증경회장, 온천중앙교회)가 맡았다.

이어진 2부 하례회는 길성권 목사(공동회장, 아산큰빛교회)의 인도로 진행됐으며, 대표회장인 손혁 목사(둔포감리교회)의 환영사를 비롯해 추사와 악수례에 이어 황창익 목사(증경회장, 온양순복음중앙교회)의 오찬기도가 진행됐다.

대표회장인 둔포감리교회 손혁 목사는 “아산시 복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회원수련회, 전도부흥회, 부활절 연합예배, 진중세례식, 추계연합성회 등 여러 가지 사역들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어 요즘 대두되고 있는 인권문제에 대해 “요즘 인권관련 문제들이 많다. 신경 써서 왜곡된 인권이 바른 인권으로 세워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대표회장 둔포감리교회 손혁 목사
대표회장 둔포감리교회 손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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