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지속성장과 발전 방향 워크숍 개최
아산시 지속성장과 발전 방향 워크숍 개최
  • 이혜진 기자
  • 승인 2019.01.25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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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개발정책과,
직원역량강화와 아산시 50만 자족도시 기반구축 기틀 마련
워크숍 개최 사진
워크숍 개최 사진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지난 24일 시청 별관에서 아산시 지속 성장과 발전 가능한 미래 도시 조성을 위해 워크숍을 개최 했다. 이는 민선 7기 50만 자족도시 기반 구축 기틀 마련과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했다.

이날 워크숍은 충남개발공사와 가원도시개발(주)의 사례발표 및 토론 등의 시간을 가졌으며 타지구 개발방식, 재원마련 등 다양한 도시개발사업의 모델을 통해 아산시 도시개발사업의 발전방향에 대한 토론이 활발히 이뤄졌다.

그동안 시는 개발압력이 높은 지역의 난개발 방지 및 계획적이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해 4개 지구의 자체 도시개발사업을 원활히 추진 중에 있으며, 11개 지구의 민간도시개발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아산시는 급속한 도시발전을 하고 있으나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도시인프라를 만들어야 앞으로 50만 자족도시가 가능하다. 기틀 마련을 적극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신규 자체 도시개발사업 추진을 위해 타당성 용역을 수행 중에 있으며, 이를 토대로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도시개발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적극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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