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자랑스러운 배방인상에 ‘이전행, 오병국, 손정열’
2018년 자랑스러운 배방인상에 ‘이전행, 오병국, 손정열’
  • 이혜진 기자
  • 승인 2019.01.26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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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원 회장, 따뜻한 배방 만들기 위해 최선
좌측부터 강훈식 국회의원, 안장헌 도의원, 손정열 회장, 오병국 단장, 안정근 시의원, 이전행 전 위원장, 김미영 시의원
좌측부터 강훈식 국회의원, 안장헌 도의원, 손정열 회장, 오병국 단장,
안정근 시의원, 이전행 전 위원장, 김미영 시의원

 

2018년 자랑스러운 배방인상에 손정열(바르게살기협의회아산지회장), 오병국(배방읍행복키움추진단장), 이전행(사,새농민 아산지회장)이 수상했다.

자랑스러운 배방인상은 배방청년회가 2016년에 제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지역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며 배방청년들에게 큰 귀감이 되는 대상자를 선정해 수여한다.

이번 수상식은 지난 24일 진행된 배방청년회 이·취임식과 함께 치러졌으며, 배방청년회 관계자는 “수상자들은 배방 주민들의 적극적인 봉사참여와 화합의 장을 마련해 배방에 새로운 지역문화를 정착시키고, 지역민들의 화합에 헌신한 노력이 배방 청년들의 큰 귀감으로 여겨져 2018년 자랑스러운 배방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날 배방청년회 제18대 회장으로 취임한 유제원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오늘 뜻 깊은 상을 받으신 분들을 축하드린다. 배방청년회 선배, 회원여러분들과 함께 마음이 따뜻한 배방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강훈식 국회의원, 안장헌 충남도의원, 김미영·안정근 아산시의원, 김완겸 배방읍장이 행사에 참석해 격려를 했다.

배방청년회 이·취임식
배방청년회 이·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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