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비상체계 다시 한 번 점검할 것"
"설 비상체계 다시 한 번 점검할 것"
  • 이혜진 기자
  • 승인 2019.01.31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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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아산시장 2월 확대간부회의,
설 명절 비상체계 확립 및 지역경제 활성화 강조
오세현 아산시장이 확대간부회의에서 설명절 비상체계확립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강조하고 있다.
오세현 아산시장이 확대간부회의에서 설명절 비상체계확립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강조하고 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1월 31일 상황실에서 읍면동장을 비롯한 부서장급 이상이 참석한 확대간부회의에서 설 명절 비상체계 확립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해 강조했다.

오 시장은 국소장의 업무보고 청취 후 구제역과 AI의 예방접종 및 농가독려, 예찰활동 등을 강조했다. 최근 아산 인근지역에 구제역과 AI가 발생됨에 따라 아산지역에 확산되지 않도록 농업기술센터와 읍면동 산업파트 중심으로 철저한 방역과 비상근무체제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오세현 시장은 “연휴기간동안 아산시 공무원이 고생하는 만큼 시민들이 편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는 것이다”라며, “설 명절 비상체계 근무를 다시 한 번 점검할 것”을 강조했다.

이밖에도 '공공시설 조성 조기달성을 위한 단축방안 모색'을 비롯해 '조기집행이 가능한 사업의 진행 촉구' 및 '적극적인 3.1운동 100주년 기념행사 준비자세'를 주문하기도 했다. 

한편, 설 명절 장보기와 관련해 오세현 시장은 “매년 상징성을 위한 장보기 행사는 지양하고, 실국별로 실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를 실시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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