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영 시장, 설맞이 사회복지시설과 전통시장 방문
구본영 시장, 설맞이 사회복지시설과 전통시장 방문
  • 이혜진 기자
  • 승인 2019.02.01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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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1일 설 앞두고 민생 현장방문으로 시민생활 점검
구본영 천안시장이 1일 설 명절을 앞두고 중앙시장과 천안역전시장을 찾아 시장 상인을 격려했다. 구 시장은 이날 물가동향을 점검하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구본영 천안시장이 1일 설 명절을 앞두고 중앙시장과 천안역전시장을 찾아 시장 상인을 격려했다.
구 시장은 이날 물가동향을 점검하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천안시가 고유 최대 명절 설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과 전통시장을 방문해 주민을 만나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구본영 천안시장은 1일 오전 동남구 북면 소재 노인주간보호시설인 도란도란노인복지센터와 동남구 동면 소재 정신요양시설 마음편한 집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2곳을 방문해 시설 이용자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구 시장은 이용자들에게 불편한 점은 없는지 묻고 살폈으며 시설 관계자들로부터 운영상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외에도 구만섭 부시장은 청소년쉼터를 찾았으며, 박미숙 복지문화국장은 행복한공동생활가정(아동복지시설)을 위문해 입소자와 이용자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했다.

이어 구 시장은 전통시장 이용 홍보와 상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천안역전시장과 천안중앙시장을 방문했다.

시민들과 악수하며 명절 전 인사를 나눈 구 시장은 시민들이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데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시장 활성화를 위한 온누리 상품권 이용을 독려했다.

또 시장 내 개별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상인들도 만나 어려운 주변여건에도 서민경제의 근간인 전통시장을 지킴을 격려하고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구 시장은 “유통업계의 변화와 경기 침체로 전통시장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모두가 행복하고 충만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고 또 시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구본영 천안시장은 1일 동남구 북면 소재 노인주간보호시설인 도란도란노인복지센터와 동남구 동면 소재 정신요양시설 마음편한 집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2곳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구본영 천안시장은 1일 동남구 북면 소재 노인주간보호시설인 도란도란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동면 마음편한집 방문
동남구 동면 소재 정신요양시설 마음편한 집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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