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눈높이에서 재난상황 체험'
'어린이 눈높이에서 재난상황 체험'
  • 이혜진 기자
  • 승인 2019.02.14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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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소방서, 어린이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실시
아산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아산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아산소방서(서장 이규선)는 14일 3층 대회의실에서 하은어린이집과 용화정은어린이집 원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화재 등 재난 상황에 취약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재난상황을 재연,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안전에 대한 흥미를 유발해 불조심 습관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소방서에서 하는 일 ▲119신고요령 ▲화재 시 행동요령 ▲물소화기 체험 ▲소방서 견학 등으로 진행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어려서부터 받는 소방안전교육은 반복 숙달을 통해 자연스럽게 몸에 익숙해진다”며 “어린이들이 다양한 재난상황에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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