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자원망 강화로 복지사각지대 없는 아산만들기
인적자원망 강화로 복지사각지대 없는 아산만들기
  • 이혜진 기자
  • 승인 2019.02.15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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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행복키움추진단, 1분기 정기총회 및 역량강화 교육 실시
행복키움추진단 정기총회
행복키움추진단 정기총회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1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읍·면·동 행복키움추진단장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1분기 정기총회 및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사업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아산시행복키움추진단협의회는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분기별 정기회의를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1분기는 정기총회로 2년 임기의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한다.

이번 정기총회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2019년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강화사업 및 특수시책 안내, 온양5동 강연식 행복키움추진단장의 사례발표 등을 통해 읍·면·동 인적안전망 구축에 필요한 지역사회 복지리더의 역량을 강화했다.

이어 2019년을 이끌어갈 신임 임원진을 선출했으며 임원으로 협의회장 강준구, 부회장 오병국, 감사 김진화씨가 선출됐다.

아산시는 2012년 4월 지역실정에 밝고 봉사정신이 투철한 기관·단체(장), 민간인을 대상으로 행복키움추진단을 결성했으며, 2019년 현재 546명의 행복키움추진단원이 읍면동 지역실정에 맞는 다양한 행복키움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아산시행복키움추진단을 통해 지난해 복지사각지대 1,476가구를 발굴해 기초생활보장수급을 비롯해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긴급지원 등 공적급여를 지원하고 있으며, 생계가 어려운 가정이 법적기준에 못 미치는 경우에는 민간기관과의 연계로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촘촘한 복지행정을 펼치고 있다.

오세현 아산시장는 "아산시행복키움추진단의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와 민·관 협력으로 복지사각지대 없는 행복도시 아산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행복키움추진단 정기총회
행복키움추진단 정기총회
행복키움추진단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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