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탈주민 자립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북한이탈주민 자립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이혜진 기자
  • 승인 2019.02.26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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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센터·충남하나센터·충남아산지역자활센터
(왼쪽부터)이성숙 하나센터 사무국장, 김윤태 아산시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센터장, 최현아 충남아산지역자활센터 실장이 협약식을 체결한 후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성숙 하나센터 사무국장, 김윤태 아산시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센터장, 최현아 충남아산지역자활센터 실장이 협약식을 체결한 후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아산시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센터(센터장 김윤태)와 충남하나센터(센터장 이윤기)·충남아산지역자활센터(센터장 윤봉환)는 2월 25일‘북한이탈주민 자립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북한이탈주민의 취업알선, 직업훈련, 자활교육, 창업지원 등 북한이탈주민 구직자들의 취업촉진사업에 관한 제반사항에 대해 각 기관이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앞으로 구직을 희망하는 북한이탈주민들은 보다 체계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김윤태 센터장은 “이번 업무 협약이 북한이탈주민의 취업률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북한이탈주민들에게 자립과 자활의 기회를 제공해 우리시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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