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면, 가장 격렬한 만세운동 벌인 지역'
'신창면, 가장 격렬한 만세운동 벌인 지역'
  • 이혜진 기자
  • 승인 2019.03.04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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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면, 3.1운동 100주년 ‘대한독립만세운동’ 개최
신창면 오목초등학교 3.1운동 재현행사 모습
신창면 오목초등학교 3.1운동 재현행사 모습

 

아산시 신창번영회(회장 한종길)는 3월 1일 오목초등학교에서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숭고한 정신을 기념하고 의미를 되새기고자 ‘대한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를 개최했다.

신창면민, 사할린 동포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1절 영상물 상영 및 독립선언서 낭독에 이어 삼일절 노래와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신창번영회 한종길 회장은 “3.1운동의 정신을 되새기고 나라사랑하는 마음으로 신창면의 번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식 신창면장은 “신창면은 역사적으로 다른 지역보다 가장 격렬한 만세운동을 벌인 지역이며, 나라사랑하는 마음은 태극기 달기 운동으로부터 시작된다”고 말했다.

신창면 오목초등학교 3.1운동 재현행사 모습
신창면 오목초등학교 3.1운동 재현행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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