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서북구, ‘행복일터 소통 프로젝트’
천안시 서북구, ‘행복일터 소통 프로젝트’
  • 이혜진 기자
  • 승인 2019.03.05 11: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행복하고 신나는 직장분위기 조성 및 소통․화합으로 행복일터 만들기
천안시 서북구(구청장 박상원)가 행복하고 신나는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행복일터 소통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천안시 서북구(구청장 박상원)가 행복하고 신나는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행복일터 소통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천안시 서북구(구청장 박상원)가 행복하고 신나는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부서·직원 간 소통과 화합으로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서북구는 지난 2월부터 ‘직원 생일축하 팡파르’를 시작으로 ‘행복일터 소통 프로젝트’를 추진해 오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직원 생일을 기념해 구내방송으로 직원의 이름과 생일축하 팡파르를 틀어 축하하는 ‘직원 생일축하 팡파르’를 비롯해 3월부터는 구청장 및 과장들이 현관 로비에서 출근하는 직원과 하이파이브로 아침 인사를 하는 ‘굿모닝 하이파이브 프로젝트’도 분기별(첫번째 수요일)로 추진된다.

또한 간단한 간식도 나누며, 오늘도 힘차게 시작하자는 선배공무원의 격려도 함께 하고 있다.

이외에도 직원 체육활동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상․하반기 탁구대회를 개최해 직원 건강과 체력 증진을 도모할 예정이며, 매월 통(通)하는 직원과의 간담회를 실시해 직원 신상문제, 애로사항, 정책제안 등 다양한 대화를 할 수 있는 자리 또한 마련된다.

박상원 구청장은 "올해는 민선7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중요한 해인만큼 행복한 서북구를 위해 모든 공직자의 힘을 하나로 모으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고, 그 일환으로 공직자부터 즐겁고 행복하게 근무할 수 있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행복한 직장 만들기 시책을 발굴해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