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흥타령춤축제, 2019 대학생 서포터즈 10기 본격 활동 시작
천안흥타령춤축제, 2019 대학생 서포터즈 10기 본격 활동 시작
  • 이혜진 기자
  • 승인 2019.04.10 10: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학생 서포터즈 10기 식‘흥이나리’ 발대 개최
천안흥타령춤축제2019 대학생 서포터즈 ‘흥이나리’ 10기가 지난 6일 천안예술의전당에서 발대식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안흥타령춤축제2019 대학생 서포터즈 ‘흥이나리’ 10기가 지난 6일 천안예술의전당에서 발대식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안문화재단은 천안흥타령춤축제2019의 대학생 서포터즈 10기 ‘흥이나리’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대학생 서포터즈 10기 흥이나리는 관내 10개 대학 외에도 용인대, 중앙대, 충남대, 홍익대 등 관외지역 대학생까지 포함된 총 70여명 학생들의 모임이다.

첫 활동으로 10기 서포터즈는 지난 6일 천안예술의전당 소공연장과 문화센터에서 발대식을 열고, 결의문을 낭독한 뒤 천안흥타령춤축제와 서포터즈의 임무, 활동, 역할 이해를 위한 강의를 들었다. 이어 외부 강사로부터 ‘서포터즈 활동 및 관계형성’이라는 특별 강의에도 참석했다.

앞으로 서포터즈는 콘텐츠분과, 홍보분과로 나뉘어 축제의 주제인 춤에 맞춰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플래시몹을 이용한 관내 대학 홍보와 개인·단체 SNS 및 블로그 운영을 중점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홍보를 맡게 된다.

천안문화재단은 “올해로 10기를 맞는 대학생 서포터즈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기발한 콘텐츠 제작으로 흥타령춤축제 소식을 널리 전할 수 있길 바란다”며 “서포터즈의 흥을 더하고 나누는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