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여성단체협의회, '엄마의 손길 밑반찬' 지원
아산시여성단체협의회, '엄마의 손길 밑반찬' 지원
  • 이혜진 기자
  • 승인 2019.04.19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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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손길이 필요한 편부, 조손가정에 정성을 담은 반찬 등 전달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이 반찬조리 및 포장을 완료하고 단체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둘째줄 오른쪽 2번째가 문선영 회장)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이 반찬조리 및 포장을 완료하고 단체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둘째줄 오른쪽 2번째가 문선영 회장)

 

아산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문선영)는 4월 18일 아산시새마을회관에서 회원 20여명 정성껏 밑반찬을 조리해 저소득 한부모가족 중 편부가정과 조손가정 39세대에 김치, 반찬세트, 간식 등을 전달했다.

문선영 회장은 “이 행사를 통해 우리 회원들이 어머니의 손길과 애정이 필요한 결연아동들에게 정성을 담은 반찬 전달로 항상 응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아산시여성단체협의회는 1995년에 결성돼 현재까지 14,0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12개 여성단체로 구성돼 있다.

2014년부터 현재까지 30여회의 편부가족 밑반찬 지원 행사를 진행했으며 다문화가정 한국문화체험 행사, 취약계층 무료결혼식 등 다양한 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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