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정면 소재 코닝정밀소재(주), '국무총리 표창'
탕정면 소재 코닝정밀소재(주), '국무총리 표창'
  • 이혜진 기자
  • 승인 2019.05.07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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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아동사랑 활동에 대한 유공 인정받아
정부포상(국무총리표창) 수상
국무총리 단체표창 기념사진촬영(왼쪽 첫 번째 코닝정밀소재(주) 김정춘 수석)
국무총리 단체표창 기념사진촬영 (왼쪽 첫 번째 코닝정밀소재(주) 김정춘 수석)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제97회 어린이날을 앞두고 지난 5월1일 오후5시,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2019년 어린이주간 선포식」을 개최했으며, 이날 전국에서 아동복지 발전을 위해 묵묵히 노력하고 헌신한 유공자 14명(개인 11, 단체 3)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했다.

이에 아산시 탕정면 소재 코닝정밀소재(주)(대표이사 사장 박원규)가 지속적인 아산시 아동사랑 활동에 대한 유공을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코닝정밀소재(주)는 2005년 1월부터 현재까지 14년 동안 25억3천6백여만원의 후원을 통해 아산시 저소득층 가정 아동들의 미래를 위한 지원으로 나눔문화 분위기 조성과 사회공헌활동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그동안 다문화 가정 아동 학습지원, 신학기 교복지원, 장학사업, 혹서기·혹한기 후원품 지원, 도서 지원 등을 통해 저소득층 아동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학습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해맑은 산타·해맑은 공부방 지원·해맑은 문화체험·해맑은 엄마 지원 사업 등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 문화체험기회 확대, 난임시술비 지원 등 복지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다양한 사업으로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아산시 관계자는 "아산의 미래인 우리 아동·청소년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그리고 후원으로 소중한 기회를 만들어 주는 코닝정밀소재(주)에 늘 감사하다."고 전하며, "이번 제97회 어린이날을 맞아 정부포상으로 아산의 자랑이 돼 주어 코닝정밀소재(주)에게 더욱 감사하고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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