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현 아산시장은 5월 3일 여성회관 지하전시실에서 열린 제34회 (사)한국미술협회 아산지부(지부장 황윤성) 정기전 오프닝에 참가, 축사를 전했다.

이날 정기전은 ‘5월 꽃이되어’란 주제로 다양한 미술작품이 전시되었으며, 오프닝은 내빈 소개, 인사말, 축사, 테이프 컷팅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정기전은 11일(토)까지 개최된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34회까지 정기전을 개최하고 있는 한국미술협회 아산지부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아산 예술인의 이러한 노력 덕분에 아산시민의 행복은 한층 더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혜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