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방도시재생사업 제5차 사업추진협의회 개최
배방도시재생사업 제5차 사업추진협의회 개최
  • 이혜진 기자
  • 승인 2019.05.23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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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제5차 사업추진협의회 개최 모습
2019년 제5차 사업추진협의회 개최 모습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5월 21일 배방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배방원도심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한 배방도시재생사업 추진협의회(이하 ‘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

시는 총사업비 100억원을 투입해 배방읍 공수리 일원의 장항선 이설로 폐쇄된 구)모산역 부지를 활용해 2020년까지 배방원도심을 문화경제중심지로 활성화할 계획이다.

5차 추진협의회는 2019년 주민제안형 시범사업으로 총6개 사업(안)을 심의·의결했으며, 오는 6월부터 추진할 계획이다.

시범사업으로 ▲배방원도심지역 불법투기 쓰레기 정리 ‘주거지역 클린하우스 설치사업’ ▲마을 내 유휴부지 주차공간 조성 ‘마을안길 환경정비사업’ ▲ 배방 아름다운 꽃길 조성사업 ▲고령 원주민 건강한 여가활동 ‘실버컵타 공연단 사업’ ▲배방원도심 공동체 활성화 ‘커뮤니티 디자이너 양성사업’ ▲모산로 중심상권 활성화를 위한 ‘이야기가 있는 모산로 만들기 사업’ 등이다.

아산시 관계자는 “2019년도 주민제안형 시범사업은 공동체성 회복과 환경개선을 위한 주민 주도형 사업으로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주민 생활환경개선은 물론 커뮤니티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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