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한중서화명가 작품전시회' 개최
'2019 한중서화명가 작품전시회' 개최
  • 이혜진 기자
  • 승인 2019.05.24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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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수교 27주년 기념
이명수 의원, "한중 외교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실행할 것"
이명수 의원
이명수 의원

이명수 한중의회정기교류체제 부회장(국회 보건복지위원장·아산갑)은 오는 5월 27일 오전 10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3로비(의원회관 3층)에서 ‘2019 한중서화명가 작품전시회’ 개막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명수 부회장은 “봄날이 한창인 요즘, 한중 수교 27주년을 기념하여 전시회를 마련하였으며 한중 관계에도 새로운 봄날의 꽃이 피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양국의 우호 관계를 강화하고, 민간 교류를 증진하고자 문화예술교류 협력을 기반으로 열리게 됐다”고 전시회 개최 취지를 설명했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중국의 유필남 작가는 “중국과 한국의 문화예술 교류 전시회를 국회에서 개최하고 초대해주신 이명수 부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중국과 한국간의 국민과 문화예술 교류가 더욱 활발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전시는 5월 27~28일 이틀간 열릴 예정이며, 30여명의 유명한 한중 예술가들의 약 100점의 작품들이 전시되며 한국과 중국의 정치·경제·문화 분야의 전문인, 한중 민간 우호적 사업가 등 관련 인사들이 참가해 작가 및 게스트들과의 뜻 깊은 교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명수 의원은 “‘한·중 의회간 정기교류체제’ 부회장으로서 한중 외교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실행할 것이며, 앞으로도 양국 간 실질적인 교류 및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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