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장 오세현)는 5월 30일 온양제일호텔에서 ‘제71회 충남도민체전 선수단 해단식’을 가졌다.

이날 해단식은 오세현 아산시장, 김영애 시의회의장, 체육계 관계자, 선수 및 임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충남 서천에서 열린 충남도민체육대회에서 열전을 치른 선수단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치사를 통해 "제71회 충남도민체육대회에서 우리 선수단 여러분들이 매 경기마다 보여준 땀과 투지에 진심으로 찬사를 보내며 참가한 선수와 임원진이 열심히 노력한 결과 아산시가 지난해 보다 3계단 상승한 준우승을 차지해 시민들에게 긍지와 자부심을 갖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혜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