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랜드 FC, 천안 축구 붐 이어간다!
서울 이랜드 FC, 천안 축구 붐 이어간다!
  • 이혜진 기자
  • 승인 2019.06.03 10: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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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아산 무궁화축구단과의 홈 경기 개최
서울 이랜드 FC가 지난 2일 오후 5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아산 무궁화축구단과의 홈 경기를 개최했다.
서울 이랜드 FC가 지난 2일 오후 5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아산 무궁화축구단과의 홈 경기를 개최했다.

 

서울 이랜드 FC가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우선협상대상자 1순위로 천안시가 선정된 이후 첫 홈경기로 아산 무궁화축구단과의 경기를 개최했다.

지난 2일 오후 5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이날 경기는 천안시가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우선협상대상자 1순위로 선정된 이후 서울 이랜드 FC의 첫 홈경기인 만큼 다채로운 볼거리와 이벤트가 마련됐다.

사전행사로는 천안, 아산에서 선발된 50대 팀의 이벤트 매치가 진행됐고, 어린이 팬 대상 퀴즈 이벤트, 선수들이 직접 팬 방문을 맞이하는 하이파이브 이벤트, 구단 MD상품을 비롯한 다양한 상품을 받을 수 있는 룰렛 이벤트 등이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본 경기 시작 전에는 양승조 충남도지사, 구본영 천안시장 등의 시축에 이어 선수들이 경기장을 찾아준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구단 사인볼을 증정했다.

하프타임에는 기관, 단체, 구단 등이 함께 이뤄낸 천안시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우선협상대상자 1순위 선정을 기념하는 세리머니가 이뤄져 더욱 의미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서울 이랜드 FC 박공원 단장은 “우리가 홈경기를 치르고 있는 천안시가 우선협상대상자 1순위로 선정돼 기쁘다”며, “이는 천안 시민들의 축구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하며, 서울 이랜드 FC도 앞으로 더욱 좋은 경기와 다양한 경험을 선물로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구본영 천안시장은 “천안시가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우선협상대상자 1순위로 선정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서울 이랜드 FC에 감사드린다”며, “아직 한걸음 더 남았지만 좋은 결과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 노력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서울 이랜드 FC가 지난 2일 오후 5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아산 무궁화축구단과의 홈 경기를 개최했다.
서울 이랜드 FC가 지난 2일 오후 5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아산 무궁화축구단과의 홈 경기를 개최했다.
서울 이랜드 FC가 지난 2일 오후 5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아산 무궁화축구단과의 홈 경기를 개최했다.
서울 이랜드 FC가 지난 2일 오후 5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아산 무궁화축구단과의 홈 경기를 개최했다.
서울 이랜드 FC가 지난 2일 오후 5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아산 무궁화축구단과의 홈 경기를 개최했다.
서울 이랜드 FC가 지난 2일 오후 5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아산 무궁화축구단과의 홈 경기를 개최했다.
서울 이랜드 FC가 지난 2일 오후 5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아산 무궁화축구단과의 홈 경기를 개최했다.
서울 이랜드 FC가 지난 2일 오후 5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아산 무궁화축구단과의 홈 경기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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