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에 찾아온 행복음악회’
‘미술관에 찾아온 행복음악회’
  • 이혜진 기자
  • 승인 2019.06.20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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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예술의전당 미술관, 6월 문화가 있는 날 운영

 

천안문화재단 천안예술의전당미술관(관장 유원희)은 6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26일 오후 4시 ‘미술관에 찾아온 행복음악회’ 야외 버스킹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천안예술의전당 미술관은 다채로운 미술관 콘텐츠 개발로 시민 문화체감도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6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은 미술관 특별전 ‘행복을 그리는 화가 에바 알머슨 인 천안’과 연계해 ‘음악으로 즐기는 행복’을 주제로 음악회가 진행된다.

해설이 있는 현악 4중주 음악과 보훈의 달 6월을 맞이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특별곡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천안예술의전당미술관 관계자는 “나들이 가기 좋은 6월 문화가 있는 날, 미술관에서 해설이 있는 음악공연을 통해 일상 속 행복을 깨닫고 더불어 애국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전 연령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예술의전당 누리집(www.cnac.or.kr)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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