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상승으로 모기, 파리 급증…방역 실시
기온상승으로 모기, 파리 급증…방역 실시
  • 이혜진 기자
  • 승인 2019.06.25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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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보건소, 하절기 집중 방역소독
매개모기 등 방역 강화로 감염병 예방 나서
하절기 방역소독 실시
하절기 방역소독 실시

 

아산시보건소(소장 김은태)는 최근 기온 상승 및 환경 변화로 모기, 파리, 날파리 등 위생해충이 급증함에 따라 감염병 예방을 위한 하절기 집중 방역에 나서고 있다.

아산시보건소는 방역소독기동반, 민간대행방역소독반, 읍면 자율방역단 등 총28개반을 구성해 위생해충 다발생 지역, 방역 취약지 중심 및 전통시장 야간 방역활동과 위생해충 밀집지역에 해충 유인 퇴치기 147대를 동시 가동하고 있다.

아산시보건소 관계자는 “하절기 집중 방역소독으로 위생해충 구제를 통해 감염병 사전 예방과 쾌적한 환경조성으로 시민 건강보호에 노력할 방침이며 아울러 시민들도 집주변 빈화분, 폐타이어 등에 고인물 제거로 모기 서식처 없애기에 동참해 줄 것과 야외활동 시 기피제 사용 등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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