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8~30일 3일간, 아산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
유병훈 아산시 부시장은 6월 28일 아산시 실옥동에 위치한 ‘아산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리는 ‘2019 온양온천배전국휠체어농구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아산시선수단 격려 및 전국참여선수단에게 환영인사를 했다.
유 부시장은 "장애인스포츠 저변확대를 위해 건립된 아산장애인국민체육센터 개관을 기념하며 열린 오늘 대회는 장애인 체육활동의 더 많은 기회 제공과 재활의지를 심어주고 장애인 농구를 포함한 장애인스포츠 인식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히며, "휠체어농구인 모두의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축제의 장이 되고 경기 후 온천으로 유명한 아산에서 온천을 통해 몸의 피로를 회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아산시장애체육회 등에서 주최 및 주관으로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개최되며 참가선수단은 아산시를 비롯해 서울특별시, 대전광역시, 춘천시, 울산광역시, 인천광역시, 경상북도, 고양시 8개팀 180여명이 참여했다.
한편, 현재 시범 운영 중인 ‘아산장애인국민체육센터’는 오는 7월 18일 개관식 행사가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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