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치매안심센터-천안시노인종합복지관, 업무협약
치매 조기검진 및 예방강화 위해 치매인식개선 사업 등 공동추진
치매 조기검진 및 예방강화 위해 치매인식개선 사업 등 공동추진
천안시 서북구·동남구 치매안심센터가 천안시노인종합복지관과 천안시민의 치매 조기검진 및 예방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천안시민을 위한 치매 조기검진 및 예방 사업에서 협력적 관계를 유지하고, 치매인식개선 사업 등을 공동 추진하게 된다.
치매안심센터는 천안시노인종합복지관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검진 및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복지관 생활관리사와 함께 주요 치매 고위험군인 독거노인을 집중 관리할 예정이다.
김경자 서북구보건소장(서북구 치매안심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주민의 치매 조기검진 및 예방 관련 프로그램을 더욱 적극적으로 전개해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천안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는 서북구 치매안심센터(서북구 서부8길 29, 1층)와 동남구 치매안심센터(동남구 버들로 40, 7층) 2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60세 이상 천안시민은 주소지 관할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 조기검진, 치매 예방교실, 치매환자 쉼터, 치매환자 가족지원 등 치매관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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