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년은 아산시장으로서 적응기간"
"지난 1년은 아산시장으로서 적응기간"
  • 이혜진 기자
  • 승인 2019.07.02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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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아산시장, 민선7기 1주년‘직원들과의 특별한 대화’
취임 1주년을 맞은 오세현 아산시장이 직원들과 솔직담백하고 특별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취임 1주년을 맞은 오세현 아산시장이 직원들과 솔직담백하고 특별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7월 1일 시청 시민홀에서 민선7기 1주년을 맞아 전직원이 참석하는 월례조회에서 ‘직원들과의 특별한 대화’ 시간을 가졌다.

취임 1주년 행사를 겸해 진행된 이번 월례조회는 그동안 진행해 오던 월례조회 방식의 틀을 깨고 직원들과 솔직담백한 대화가 오갔다.

직원들이 오세현 아산시장에게 하고 싶었던 이야기나 궁금한 것을 사전에 무기명으로 접수받아 사회자가 무작위로 선택하면, 오세현 아산시장이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사회자로 신규 공무원 김소림 주무관과 김민철 주무관이 맡아 정형화된 분위기가 아닌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직원들이 시장에게 하고 싶었던 말에 대해 가감 없는 질문과 답변이 오고가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지난 1년은 일반직 공무원인 부시장에서 선출직 공무원인 아산시장으로서 적응하는 기간이었다고 할 수 있다. 지난 1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민선7기의 남은 3년 동안 직원여러분들과 함께 아산시정 발전에 더욱 정진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취임 1주년을 맞은 오세현 아산시장이 직원들과 솔직담백하고 특별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취임 1주년을 맞은 오세현 아산시장이 직원들과 솔직담백하고 특별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취임 1주년을 맞은 오세현 아산시장이 직원들과 솔직담백하고 특별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취임 1주년을 맞은 오세현 아산시장이 직원들과 솔직담백하고 특별한 대화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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