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청 도시계획과 김헌수 팀장, 국무총리상 수상
아산시청 도시계획과 김헌수 팀장, 국무총리상 수상
  • 이혜진 기자
  • 승인 2019.07.09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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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보안 등 확대설치와 고장신고 시스템 구축, 밝은 아산시 거리 조성 기여

 

아산시청 도시계획과 김헌수 가로등팀장이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정부 모범공무원 표창은 국가관․사명감․공직관이 투철하고 성실하며 창의적인 자세로 솔선수범하는 공무원에게 주는 상이다.

김 팀장은 1994년 공직에 입문 후 맡은바 업무를 근면 성실하게 수행하면서 위로는 촉망받는 후배공직자로 아래로는 존경받는 선배공직자로 직원 간 우애를 돈독히 해왔으며, 지역주민들로부터는 뜨거운 열정으로 지역발전과 시민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공무원상이 돼 왔다.

특히, 김 팀장은 최근 가로·보안등 확대설치로 우범지역 밝은 거리 조성을 통한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헌했으며, 가로·보안등 고장신고 시스템 구축해 고장신고에 따른 민원처리시간 단축으로 시민불편 최소화 하는데 적극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헌수 팀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생활안정과 편의를 위해 공무원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힘껏 더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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