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이순신빙상장, 무더위 날려줄 '아이스하키대회' 열려
아산이순신빙상장, 무더위 날려줄 '아이스하키대회' 열려
  • 이혜진 기자
  • 승인 2019.07.10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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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 최초 아이스하키대회 개최
'제1회 아산시협회장배 전국아이스하키 최강전'
7월13일부터 14일까지

 

올 여름 무더위를 날려줄 아이스하키대회가 아산시에서 열린다.

아산시체육회 관계자는 "이번 충청지역 최초로 전국단위 아이스하키대회 개최를 통해 아이스하키 학생선수들과 직장동호인 생활체육에 대한 저변확대를 도모하고 지역경제발전과 아산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오는 7월13일부터 14일까지 아산이순신빙상장에서 개최되는 제1회 아산시협회장배 전국아이스하키 최강전은 서울, 강원도, 충청남도, 울산광역시 등 초등부 저학년과 고학년 각 4개팀 등 8개팀과 성인부 4개팀 선수단 200명이 모여 이틀동안 대회를 치루며 선수단 포함 500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아산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산시아이스하키협회 관계자는 "충청도 최초로 아이스하키대회개최를 아산시에서 할 수 있어 영광스럽고 대회를 참가한 모든 팀과 관계자들이 만족할 만한 대회를 만들어 다시 찾고 싶은 아산으로 만드는 것이 목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는 아산시체육회가 주최하며 충청남도·아산시·충남아이스하키협회가 후원하고, 앙즈로여성병원·도솔한방병원·덕산한의원·센트럴치과·장수한의원·온양행궁·MJ커뮤니케이션이 협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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