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사랑의 캠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사랑의 캠프
  • 이혜진 기자
  • 승인 2019.07.15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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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곰두리봉사회 충청남도 천안지회, 장애인의 삶의 활력 증진
사단법인 한국곰두리봉사회 천안지회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간 충남 태안만리포호텔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사랑의 캠프를 진행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곰두리봉사회 천안지회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간 충남 태안만리포호텔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사랑의 캠프를 진행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곰두리봉사회 천안지회(회장 김화열)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간 충남 태안만리포호텔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사랑의 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장애인과 자원봉사자 등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장애인들의 사회 적응 도모와 자활에 대한 의지, 삶의 활력 등을 증진했다.

캠프에서는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중·고등학생들이 장애 노인들에게 장기자랑을 선보이며 건강한 웃음을 전파했고, 표창 수여식, 격려사 등도 이어졌다.

이번 행사는 우체국물류지원 천안지사의 전동휠체어 수송차량 1대 지원과 더불어 천안시, 천지산업, 천안장애인종합복지관 등의 도움과 후원으로 운영됐다.

김화열 지회장은 “사랑의 캠프를 위해 도움을 주시고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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