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책울림을 통해 희망 펼쳐나가길"
"아이들이 책울림을 통해 희망 펼쳐나가길"
  • 이혜진 기자
  • 승인 2019.07.16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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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시장, 아동양육시설 아인하우스 ‘책울림’ 개소식 참석
삼성디스플레이 독서공간지원사업...아산 11번째 지원
책울림 공간을 둘러보는 오세현 아산시장(왼쪽 김종근 삼성디스플레이 상무, 가운데 오세현 아산시장, 오른쪽 박병규 충남사회복지협의회 사무처장)
책울림 공간을 둘러보는 오세현 아산시장
(왼쪽 김종근 삼성디스플레이 상무, 가운데 오세현 아산시장, 오른쪽 박병규 충남사회복지협의회 사무처장)

 

오세현 시장은 7월 15일 관내 아동양육시설인 아인하우스에서 열린 ‘책울림’ 개소식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아인하우스(구 환희애육원)는 현재 36명의 보호대상 아동들이 생활하는 복지시설로 입소 아동들에게 보호, 양육 및 취업 훈련, 자립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책울림’ 사업은 삼성디스플레이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충남지역 학생들의 독서문화 활성화를 목표로 독서공간 리모델링 및 우수도서를 지원하고 있다.

충남 전체에서 50개소, 아산에서 11번째로 지원받게 된 아인하우스는 기존 독서실로 사용하던 공간을 이번 사업 지원을 통해 리모델링하면서 도서환경 개선, 독서문화활동 지원, 독서인재육성 등의 활동을 할 예정이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축사에서 “도서관은 학창시절 책 속에서 맘껏 꿈을 꾸고 미래를 상상해 볼 수 있었던 공간”이라며 “우리 아이들이 책울림 사업을 통해 희망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은 삼성디스플레이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개소식에서 인사말하는 오세현 아산시장
개소식 축사, 오세현 아산시장
참석자와 기념촬영
참석자와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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