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아산시협회장배 전국아이스하키 최강전이 지난 7월 13부터 14일까지 아산시 이순신빙상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서울, 강원도, 충청남도, 울산광역시 등 초등부 8개팀과 성인부 4개팀의 선수단 200명을 비롯해 관계자 등 1천여명이 아산을 방문했으며, 이로인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기여를 했다.

이번 대회에서 홈팀인 아산터틀스가 성인부와 초등 고학년부 우승을 차지했으며, 초등 저학년부에 참가한 아산터틀스는 4위에 그쳤다.

□ 대회결과

▲성인부
△우승 터틀스(충남) △준우승 제니우스(서울) △3위 렉스(강원도) △4위 레인저스(서울)

▲초등부(고학년)
△우승 터틀스(충남) △준우승 하이원(강원도) △3위 와이번즈(서울) △4위 돌핀스(울산)

▲초등부(저학년)
△우승 하이원(강원도) △준우승 돌핀스(울산) △3위 와이번즈(서울) △4위 터틀스(충남)

이혜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