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송악면(면장 마승만)에서는 제71주년 제헌절을 맞아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실시했다.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16일 이전까지 면내 주요 대로변에 태극기를 달고, 면 홈페이지에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관련 게시글을 올림으로써, 대한민국 헌법의 제정과 공포되었던 일을 축하의 의미를 기렸다.

마승만 송악면장은 "각 가정에서도 태극기 달기 운동에 동참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상기해주었고, 71주년 제헌절을 맞이해 그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겨 볼 수 있는 날이었다."고 말했다.

이혜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