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가 4년 연속 1조 원 시대 열길"
"아산시가 4년 연속 1조 원 시대 열길"
  • 이혜진 기자
  • 승인 2019.07.18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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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의원, 국‧도비 확보 위한 아산시와의 소통의 자리 가져

 

더불어민주당의 강훈식 국회의원과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9월 18일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하고 아산시의 국비 및 도비 확보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4월에 이어 3달 만에 다시 열린 정부예산 확보 간담회로, 강훈식 국회의원과 오세현 시장은 국비 및 도비 확보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정례적인 예산 관련 간담회를 개최하기로 하고 올해부터 이를 시행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강 의원과 아산시는 시의 정부예산 관련 주요 건의사업과 인주 공세리성당 주차장, 모산역 문화시설 설치 등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상호 점검하고, 122건에 달하는 2020년 아산시의 정부예산 확보 주요 사업에 대해 하나하나 면밀히 검토하면서 부족한 부분과 애로사항을 함께 토론했다.

강훈식 의원은 "올해부터 대거 지방이양 사업이 늘어나면서 중앙부처뿐 아니라 충남도와의 관계도 아주 중요해졌다."면서 "국회의원과 아산시, 아산지역 충남도의원 및 아산시의원이 진짜 원팀으로서 국비와 도비 확보를 위해 한마음으로 일하자"고 당부했다.

이에 오세현 시장은 "올해에는 과거에 계속 진행됐던 사업보다는 신규 사업 발굴에 중점을 두었다."며, "기초단체가 할 수 없는 부분을 강 의원께서 많이 채워주셔서 (아산시가) 4년 연속 1조 원 시대를 여는데 큰 힘이 돼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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