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4일 오후 7시, 천안축구센터 2층 중세미나실에서 진행
정의당 천안지역위원회가 5기 당직자 선출을 완료하고 새로운 집행부의 시작을 알리는 ‘출범식 및 총선 승리 결의 대회’를 진행한다.
정의당 천안지역위원회의 5기 출범식 및 총선 승리 결의 대회는 다가오는 7월 24일(수) 오후 7시 천안축구센터 2층 중세미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이 자리에서 새로운 황환철(현 패커드 코리아 노조위원장)지역위원장의 선출을 알림과 동시에 천안지역위원회의 활동방향과 포부를 밝힌다는 계획이다.
또한 이날 출범식에서는 2020 총선에 대비한 천안선거구에 출마 의사를 밝힌 장 진 정의당 충남도당위원장을 비롯해 박성필 정의당 충남도당부위원장, 전옥균 정의당 충남도당 법률소장의 소개와 함께, 2020 총선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기 위한 결의를 다지며 천안 지역 당원들과 함께 정의당 천안지역위원회 출발의 초석을 다진다.
이에 대해 황환철 천안지역위원장은 “고 노회찬 의원의 유지를 이어받아 당의 발전을 위해 당원 중심의 활동을 강화해 다가오는 총선에 총력 하겠다. 또한 수권정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천안지역위의 위상을 강화하고 출마 예정자들의 지원에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정의당 천안지역위원회 5기 당직자 선출은 지난 7월 13일(토) 진행됐으며, 새로운 집행부의 시작을 지켜보는 천안 지역 당원들은 “새로이 활동을 알린 3명의 총선 후보 예정자들과 5기 천안지역위원회 집행부의 출범으로 천안 안에서부터 충남 전역으로 진보의 한 획을 긋고 진정한 노동의 희망, 시민의 꿈으로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