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동남구, 하천변 산책로 내 분수운영
천안시 동남구, 하천변 산책로 내 분수운영
  • 이혜진 기자
  • 승인 2019.07.24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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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천내 2개소, 원성천내 3개소에서 볼거리와 청량감 제공
신부동 터미널 뒤 음악분수 운영 모습
신부동 터미널 뒤 음악분수 운영 모습

 

천안시 동남구(구청장 곽현신)가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를 맞아 천안천내 2개소와 원성천내 3개소 하천변 산책로 내에서 분수를 가동하고 있다.

분수는 이달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주간 2회(12시, 13시) 야간 3회(18시, 19시, 20시) 각 30분씩 가동하며, 마지막 가동시간인 밤 8시에는 조명시설도 함께 켜져 더욱 운치 있고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5개소의 분수는 장소별로 음악분수, 프로그램분수, 벽천분수, 캐스케이드분수 등 다양하게 운영되고 있으며, 특히 신부동 터미널 뒤 음악분수는 다채롭게 움직이는 시원한 물줄기와 음악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청량감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맹창호 동남구 건설과장은 “하천변 주요 산책로에서 운영되고 있는 분수가 많은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시원함을 제공하고 있으니, 가족 단위로 많이들 오셔서 좋은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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