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아동가정 방문, 여름나기 물품 전달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코닝정밀소재(주)와 함께 7월 25일 아산시 취약계층 아동가정을 방문해 해맑은 여름나기 물품을 전달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번 후원물품은 취약계층 100가구에게 1가구당 30만원 상당의 여름이불, 손 선풍기, 김치, 선풍기, 비타민 영양제 등이다.
풍기동에 거주하는 대상 가정을 방문한 코닝정밀소재(주) 강중근 전무는 “가정에 직접 방문해보니 우리의 미래인 아동을 위해 좀 더 다양한 후원과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한 것 같다”며 “앞으로도 관내 아동들을 위해 후원하는 코닝정밀소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성호 사회복지과장은 “아산시가 더 좋은 복지공동체를 만드는데 있어 든든한 후원자로서의 코닝정밀소재 직원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코닝정밀소재(주)는 지난 6월 중순 아산시 각 읍면동 취약계층 아동 100명에게 해맑은 여름나기 사업으로 후원물품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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