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근무를 마치고 지역으로 돌아온 복기왕 전 정무비서관이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아산갑지역위원회 지역위원장을 맡으며 본격적인 내년 총선 준비에 들어갔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복당 절차를 마친 복기왕 전 비서관을 아산갑지역위원회 직무대행으로 임명했다.
복기왕 지역위원장은 첫 공식일정으로 함께 일했던 청와대 비서진들과 함께 오는 31일 음악회가 열리는 봉하를 방문, 노무현 전 대통령을 참배하고 권양숙 여사를 예방한다.
복 위원장은 “오는 9월 4일 현충사 참배를 시작으로, 만나고 싶었던 핵심당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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