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천안시의회 제227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이교희 의원이 5분 발언을 통해 시정에 대한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이교희 의원이 '신방동 하수종말 처리장’과 관련해 5분 발언을 했다.
이 의원은 신방동에 위치한 하수종말처리장 악취로 인한 신방동 주민의 고통을 언급하며, 쓰레기 소각장이나 쓰레기 매립장, 화장장 등의 혐오시설이 있는 지역주민들이 받고 있는 인센티브를 신방동 주민들은 전혀 못 받고 있음을 지적했다.
이에 이 의원은 신방동 주민이 역차별 받지 않도록 ‘천안시의 하수종말처리장관련 지원조례’를 발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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