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김영애 의장, 안정근 의원, 한국청년유권자연맹 '청년이 바라는 지도자 상' 수상
아산시의회 김영애 의장, 안정근 의원, 한국청년유권자연맹 '청년이 바라는 지도자 상' 수상
  • 김점식 기자
  • 승인 2019.12.12 13: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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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년유권자연맹 아산지회 (운영위원장 지민규)가 11일 아산시의회 김영애 의장과 안정근 시의원에게 ‘청바지상’을 전달했다.

‘청바지상’은 청년이 바라는 지도자 상의 준말로 한 해 동안 청년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보여준 지역 리더에 수여하는 상이다.

김영애 시의회 의장은 한국청년유권자연맹 아산지회 자문 위원으로서 청년들과 소통하고 지역 청년 정책에 대한 방향을 제시해 준 공로를 인정받았다.

안정근 시의원은 청년 시의원으로서 청년과 호흡하며 한국청년유권자연맹 충남지부가 주최한 ‘청청파티’에 적극 참여하며 한 해 동안 청년에 대한 열정을 이어간 공로를 인정받아 ‘청바지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 자리에서 지민규 아산지회장은 “아산은 대도시에 비해 청년정책이 뒤처질 수밖에 없는 한계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리더들이 청년과 소통하며 관심과 열정을 보여준 것에 감사하다.”며 “청년으로서 목소리를 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청년의 역할을 통해 대안을 제시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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