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와 삼성전자 TSP총괄이 함께하는 어버이날 카네이션
아산시와 삼성전자 TSP총괄이 함께하는 어버이날 카네이션
  • 김점식 기자
  • 승인 2020.05.08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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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TSP총괄에서는 5월 7일 아산시에 어버이날 기념 카네이션 선물세트 1,000세트(2,2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번 후원물품은 아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 등 8개 복지관을 통해 관내 지역 어르신들께 전달될 예정이다.

어버이날을 기념해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손수 제작한 카네이션액자와 생활방역을 위한 손세정제로 준비된 이번 물품은 어르신을 공경하는 따뜻한 마음과 코로나19 극복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손 편지가 한 세트로 구성됐다.

삼성전자 TSP총괄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맞아 우리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담은 편지와 함께 카네이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아산시 복지문화국 이종택 국장은 “코로나19로 가정의 달 행사가 취소된 상황에서 지역 어르신들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될 것이라 생각하며,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이 계속 되고 있는 요즘이지만 이웃을 향한 따뜻한 온기가 더해져 마음만은 가깝고 따뜻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 TSP총괄은 코로나19 극복 기원을 담아 지역주민 및 사회복지종사자를 위해 마스크 1만여장을 지원하는 등 아산시 지역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카네이션선물세트 전달식(왼쪽부터 김기덕 아산시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위원장, 이종택 복지문화국장, 삼성전자 온양사회공헌센터 김관중 프로, 이세융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장)
카네이션선물세트 전달식(왼쪽부터 김기덕 아산시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위원장, 이종택 복지문화국장, 삼성전자 온양사회공헌센터 김관중 프로, 이세융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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