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 시즌 첫 야간 경기 개장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 시즌 첫 야간 경기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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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5.16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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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박성관)이 가정의 달을 맞아 색다른 이벤트를 준비했다. 오는 19일 대전시티즌과의 홈경기가 펼쳐지는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는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어른이날’을 진행한다.

이날 경기장을 찾는 팬들을 위해 아산은 아낌없이 나눠줄 계획이다. 특히나 19세 이상 성인을 위한 날인만큼 선착순으로 추억의 과자 패키지를 증정한다. 더불어 19일 대전전에서만 특별히 발부되는 ‘어른이권’은 청소년 요금(6,000원/아산시민:4,000원)으로 제공됨과 동시에 ‘어른이권’으로 발부된다는 점에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선착순 2,000명에게 달걀 한 꾸러미를 증정하여 입·퇴장 시 증정품 모으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증정품 뿐 아니라 경기 내 진행되는 이벤트에서도 양문형 냉장고, 청소기, 밥솥 등 90개가 넘는 다양한 경품으로 팬들을 맞이할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경기 시작 전 이순신종합운동장 성화대 앞 광장에서는 선수단 사인회 및 다문화 우드아트 체험부스, 에어바운스 이벤트, 페이스페인팅이 열린다.

사인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은 매치데이 당일에 공개되며 사인회에 참석한 선수들의 ‘사인 유니폼’까지 획득할 수 있다.

이 중 다문화센터, 에어바운스, 페이스페인팅, 사인회 부스방문 및 체험을 완료한 관중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붱피리를 지급한다. 붱피리 교환 시 당일 발권 티켓을 지참해야만 교환이 가능하다.

선수단 입장 후에는 올 시즌 아산 중원의 핵심선수로 자리 잡은 이명주선수의 K리그 통산출전 100경기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하프타임에는 ‘날 따라 해봐요’가 진행된다. 처음으로 시도하는 ‘날 따라 해봐요’는 전광판에 뜨는 이미지를 본 후 따라하는 것으로 이미지와 가장 가까운 관중에게 푸짐한 선물이 제공된다.

색다른 이벤트와 함께 시즌 첫 야간 경기를 앞둔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의 홈경기는 오는 5월 19일 오후 7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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