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무궁화, 주장 이창용 “우승 통해 승격 이룰 수 있도록 주장으로서 헌신하겠다.”
아산무궁화, 주장 이창용 “우승 통해 승격 이룰 수 있도록 주장으로서 헌신하겠다.”
  • 김점식 기자
  • 승인 2018.01.19 11: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8시즌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을 이끌 캡틴에 이창용이 선임됐다.

이창용은 팀 동료들을 뒷받쳐 주는 이타적인 플레이와 헌신적인 수비능력이 돋보이는 미드필더이다.

지난 시즌 팀이 4연패의 부진에 빠져 있을 때 부상에서 복귀하여 주장 완장을 건네받고 경기장 안팎에서 묵묵히 궂은 일을 도맡아 팀이 정규시즌 3위와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데 일조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주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된 이창용은 “감독님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와 선수단 전원이 우승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시즌 준비를 하고 있다. 우리가 원하는 목표에 달성하기 위해 주장으로서 선수단과 코칭스태프간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