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충무교 재가설 사업 실시설계 주민설명회를 7월 14일 오후 2시 염치읍사무소에서 개최한다.
충무교 재가설 사업은 지난해 10월 국토교통부 예산국토관리사무소에서 실시설계를 발주해 그해 12월 실시설계 착수보고를 시작, 관계기관 협의, 기술자문 등 절차를 이행했으며, 이번 주민설명회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추진현황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충무교 재가설 사업은 권곡동 충무교차로와 염치읍 석장리 석정교차로 간 0.94km를 6차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2021년 공사 착공해 2024년 완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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