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6동 사랑나눔회, 관내 수해 복구를 위한 장판 지원
온양6동 사랑나눔회, 관내 수해 복구를 위한 장판 지원
  • 김점식 기자
  • 승인 2020.08.17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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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온양6동 사랑나눔회(회장 서병관)가 8월 14일 수해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한 장판을 온양6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온양6동 사랑나눔회에서는 지난 3일 갑작스러운 폭우로 수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격려하고자 장판 지원을 진행하게 되었으며, 온양농업협동조합(조합장 김준석)의 후원과 ㈜대성상재(대표 장흥석)의 장판 협찬을 받아 장판 시공까지 지원하기로 해 수해 복구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병관 회장은 “지난주 갑작스러운 폭우로 수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복구 작업을 돕고자 회원들과 뜻을 모아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모았다" 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재민들에게 훈훈함이 전달되기를 바라며 빠른 피해 복구를 진심으로 소망한다” 고 말했다.

오세현 시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적극적인 나눔과 봉사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에 앞장서주시는 온양6동 사랑나눔회에 감사드린다. 지역사회의 후원에 힘입어 조속히 수해 피해 복구가 마무리되기를 소망하며, 피해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 고 말했다.

한편, 이날 지원한 장판으로 수해 피해를 크게 입은 온양6동의 이재민 약 30가구에 장판 시공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산시 온양6동 사랑나눔회(회장 서병관)가 8월 14일 수해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한 장판을 온양6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아산시 온양6동 사랑나눔회(회장 서병관)가 8월 14일 수해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한 장판을 온양6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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