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8차 충청남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 천안시의회서 열려
'제98차 충청남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 천안시의회서 열려
  • 김점식 기자
  • 승인 2020.10.12 14: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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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황천순)는 8일 천안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제98차 충청남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제96회 정례회시 채택된 '충남도계 당진항 매립지관할권 충청남도 귀속 판결 촉구 결의문' 처리결과에 대해 확인하고, 각 시·군별로 상호 협조가 필요한 현안사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오늘 정례회는 후반기 의회 출범 100일을 맞아 개최돼 각 시군의장들은 서로 축하를 전하며 남은 후반기 의정활동에 대해 새롭게 의지를 다졌다.

또한, 정례회를 마친 충남 시군의장들은 천안시의회 본회의장을 둘러보며 ‘종이없는 의회’를 위한 전자회의시스템을 운영에 대해 청취하는 시간을 갖었다.

이 자리에서 황천순 회장은 충남혁신도시 지정과 관련해 “충남도민의 한사람으로써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며“충남이 더 큰 대한민국을 위한 큰 축이 될 수 있도록 충남시군의회가 앞으로도 뜻을 함께 하며 활발히 소통해 나갈 것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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