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건설기업, 천안시 취약계층에 700만원 후원
4개 건설기업, 천안시 취약계층에 700만원 후원
  • 김점식 기자
  • 승인 2020.11.11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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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취약계층을 위해 4개 건설기업이 700만원을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10일 ㈜서울건축PCM건설(대표 이원영), 금호산업(주)(대표 서재환), SM동아건설산업(주)(대표 박상원),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은 천안시청에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각 건설기업의 대표들은 “천안시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어려움 겪고 있는 가운데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후원하게 됐다”며, “천안시의 코로나19 조기 극복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천안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함께 힘을 합쳐주신 4개 건설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천안시가 코로나19를 이겨내고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더욱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갑쇠 천안시복지재단 이사장은 “그 어느 때보다 연말연시 후원의 손길이 필요한 가운데 이번 후원금은 취약계층에게 희망이 될 것”이라며, “재단 역시 연말 후원 확보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10일 ㈜서울건축PCM건설(대표 이원영), 금호산업(주)(대표 서재환), SM동아건설산업(주)(대표 박상원),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이 천안시청에서 후원금을 전달했다.
10일 ㈜서울건축PCM건설(대표 이원영), 금호산업(주)(대표 서재환), SM동아건설산업(주)(대표 박상원),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이 천안시청에서 후원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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