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 세쌍둥이 출산 직원 축하 자리 마련
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 세쌍둥이 출산 직원 축하 자리 마련
  • 김점식 기자
  • 승인 2020.11.24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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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근수)이 지난 20일 조합원 중 지난달 세쌍둥이 아빠가 된 진원홍 주무관(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사)을 위한 축하의 자리를 마련했다.

다둥이 아빠 진원홍 주무관의 배우자는 지난달 19일 여아 세쌍둥이를 순산했다.

이날 축하의 자리에는 박상돈 천안시장도 참석해 천안시 노·사가 함께 진 주무관에게 축하와 격려의 덕담을 전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저출산 사회 분위기 속에서 경사스러운 다둥이 출산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건강하게 순산한 산모와 세 자녀의 지혜로운 성장을 기원하고 일·가정 양립을 위한 직원 복지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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