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수신면, 전 주민에 가구당 50매씩 마스크 배부
[천안] 수신면, 전 주민에 가구당 50매씩 마스크 배부
  • 김점식 기자
  • 승인 2020.11.24 15: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천안시 수신면이 지역 내 전체 주민을 대상으로 가구당 50매씩 방역 마스크를 배부했다.

이번 마스크 배부는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해 감염병 예방 및 생활방역 분위기 조성을 위한 것으로, 수신면 발전협의회(회장 조승청)와 대전충남양돈조합의 협조를 통해 이뤄졌다.

대전충남양돈조합에서 천안시복지재단에 기탁한 지정기탁금으로 마스크 45,000장을 구입했으며, 지역 내 860여 가구에 각 50매씩 배부할 예정이다.

유재풍 수신면장은 “마스크는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을 막기 위한 최고의 백신”이라며 “생활방역수칙 준수 캠페인 실시 등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주민여러분도 자신과 사랑하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자발적인 노력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