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홍보대사 트로트가수 소명· 사랑과봉사회, 마스크와 교재 후원
천안시홍보대사 트로트가수 소명· 사랑과봉사회, 마스크와 교재 후원
  • 김점식 기자
  • 승인 2021.01.29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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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트로트 가수이자 천안시홍보대사인 소명과 사랑과봉사회(회장 김중필)가 지난 28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 1만장과 아동취약계층들의 학습지원을 위한 IQ개발교재 1,000권을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가수 소명은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 및 사회공헌활동에 대해 고민하던 중 사랑과봉사회를 통해 이번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이번 후원을 통해 코로나19 극복과 아동의 두뇌발달에 도움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천안시홍보대사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중필 회장은 “충남의 중심인 천안을 위한 사회공헌을 위해 천안시홍보대사이자 유명가수인 소명님과 함께 의기투합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천안시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는데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천안시홍보대사로서 홍보를 넘어 지역의 복지향상에 동참해주신 소명님과 사랑과봉사회에 감사하다”며 “천안시도 코로나19 극복과 아동 대상 복지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빠이빠이야’,‘유쾌상쾌통쾌’등 다수 대표곡을 보유한 가수 소명은 2019년부터 천안시에 거주하며 천안시홍보대사로 임명돼 천안시 홍보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1994년에 설립된 봉사단체인 사랑과봉사회는 많은 연예인들을 회원으로 두고 있고 전국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성실하게 수행하고 있다.

천안시홍보대사이자 트로트가수 소명과 사랑과봉사회가 지난 28일 천안시복지재단에 마스크 1만장과 교재 1천권을 후원했다.
천안시홍보대사이자 트로트가수 소명과 사랑과봉사회가 지난 28일 천안시복지재단에 마스크 1만장과 교재 1천권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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