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시설관리공단은 한식을 맞아 개장유골 화장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4월 3일부터 4월 6일까지 4일 간 화장로를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존 1일 5회(최대 8기)까지 가능했던 개장유골 화장은 화장 수요 집중에 따른 시민 불편을 해소를 위해 ‘1일 7회(최대 28기)’까지 확대된다.
또 한식 기간에 추모공원을 찾는 참배(성묘)객들이 증가할 것에 대비해 봉안 시설도 오전 9시에서 오후 7시까지 연장 운영된다.
개장유골 화장 예약은 보건복지부 e하늘장사정보시스템(www.ehaneul.go.kr)에서 화장 15일 전부터 가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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